서예·문인화 부문 김혜진 작가 ‘석시’ 대상
배정화 작가 ‘초의 선사시’ 최우수상 수상
서양화부문 이종길 작가 ‘109번 버스’ 대상
최옥주 작가 ‘숨 키재기’ 최우수상 수상
배정화 작가 ‘초의 선사시’ 최우수상 수상
서양화부문 이종길 작가 ‘109번 버스’ 대상
최옥주 작가 ‘숨 키재기’ 최우수상 수상
제17회 포항·POSCO 불빛미술대전 서예·문인화 부문에서 김혜진 작가의 서각작품 ‘석시(昔時)’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배정화 작가의 서예한문 ‘초의 선사시’가 수상했다. 미술부문은 치열한 경합 끝에 서양화부문 이종길 작가의 유화작품 ‘109번 버스’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김옥주 작가의 펜화작품 ‘숨 키재기’이 수상했다.
제17회 포항·POSCO 불빛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5, 6일 이틀간 미술 부문과 서예·문인화 부문에 접수된 총 450점을 심사한 결과 입상작 310점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대상을 비롯한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또 이날부터 2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입상작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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