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시장이 사업장 및 민원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현장에서 처리하고 예방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 현장방문의 날’을 운영,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에 시 자체행사 개최를 지양 하고 운영되는 `시장 현장 방문의 날’은 숭례문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의 문제점으로 현장행정 부재가 대두되고 있으며 대통령이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며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한발 앞선 행정을 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시 관계자는 “이는 현장중심행정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는 김주영 시장의 결연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 각종 사업의 문제점, 민원 등이 사전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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