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가 21일 지난해에 이어 연속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폐쇄됐던 경로당이 6월 재개함과 동시에 노년층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것이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건강취약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으로 소통하는 우리 동네 별빛보건소를 운영한 것.
별빛보건소는 2021년 전자혈압계를 배부한 건강취약지역 경로당 가운데 6개소를 집중 관리했다.
6개소는 의료기관이 없는 면지역을 우선으로 경로당 이용자 수와 교육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보건소 이동건강지킴이는 팀을 꾸려 노인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부터 노(老)노(老) 케어를 위해 양성한 실버건강 알리미를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도 6개월간 주 2회 꾸준하게 운영했다.
특히 배부한 전자혈압계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기적인 전자혈압계 측정과 기록을 통해 혈압관리가 어려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데 노력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폐쇄됐던 경로당이 6월 재개함과 동시에 노년층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것이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건강취약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으로 소통하는 우리 동네 별빛보건소를 운영한 것.
별빛보건소는 2021년 전자혈압계를 배부한 건강취약지역 경로당 가운데 6개소를 집중 관리했다.
6개소는 의료기관이 없는 면지역을 우선으로 경로당 이용자 수와 교육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보건소 이동건강지킴이는 팀을 꾸려 노인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부터 노(老)노(老) 케어를 위해 양성한 실버건강 알리미를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도 6개월간 주 2회 꾸준하게 운영했다.
특히 배부한 전자혈압계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기적인 전자혈압계 측정과 기록을 통해 혈압관리가 어려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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