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기센터,복토직파기 임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지난 14일 농업인, 쌀전업농 회원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생력재배중 가장 손쉬운 방법인 복토직파재배에 대한 이론 및 실기 연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다기능 복토직파기술은 기존의 직파보다 손쉬운 한단계 높은 기술이며 현재 농촌의 노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농촌노동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생력재배기술로써, 지난 11일에는 남상주농협(조협장 황의구) 에서 농업인 및 쌀전업농 회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복토직파기 15대를 확보, 현재 임대농기계로 대여중에 있으며 임대료는 1일 5만원, 1일 파종 가능량은 6~7ha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올해에는 500ha 정도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직접 농업기술센터를 찾아오지 않고 컴퓨터로 신청할수 있으며 상주시 임대농기계 홈페이지는 http://aml. sangju.go.kr 이다.
상주/황경연기자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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