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종사자 및 이용 아동들은 튀르키예 지진소식과 함께 성금 283만1690원을 모아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지진피해복구와 해외아동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신영아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지역 주민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해당 후원금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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