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는 청년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기획분과(7명) △일자리분과(5명) △문화예술분과(5명) △혁신교육복지분과(5명) △대외협력분과(4명) 총 5개 분과구성을 완료했다.
또 분과별 대표자 선발,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등 다양한 안건이 제시됐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들의 활동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의성군은 청년 소통의 중심지 청년테마파크와 읍면단위 소규모 청년소통공간 등 관련 시설 조성과 읍면별 청년단체를 조직해 청년협의체와 유기적인 활동을 유도하는 등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어 청년협의체는 청년정책 제안 및 결정 과정에도 참여해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행정과 청년간의 전달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제는 청년정책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청년정책 고도화를 통한 행복한 의성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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