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깨어있는 고령 대가야박물관으로 오세요”
  • 권오항기자
“야간에도 깨어있는 고령 대가야박물관으로 오세요”
  • 권오항기자
  • 승인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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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경관 조명 등 시설 정비
대가야박물관 정비 사업으로 시설 정비를 마쳤다.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대가야축제’로 명칭 후 첫 축제를 맞아 대가야박물관에서 새로운 환경과 시설 정비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껏 밤이 되면 어둠에 잠겼던 고상 가옥에 야간경관조명과 입구 쪽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깨어있는 박물관으로 주민들과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박물관 주변 소나무 전정 작업과 노후된 파고라 교체로 관람객과 학생들의 현장학습 시 더욱 편리한 공간과 쉼터 조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문화 중심도시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밤이 되면 잠들어 버리는 곳이 아닌 야간에도 깨어있는 박물관으로 주민과 관람객이 찾는 고령군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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