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는 김문호 홀릭미술학원 원장, 김재희 바른유병원 검진과장,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를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역후원회는 경상북도지역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소외된 아동 지원을 위해 조직됐으며, 국내 위기가정지원사업 및 세계시민교육과 해외 아동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지역의 예술, 의료, 언론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굿네이버스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