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18만여 명이 방문한 이번 대규모 행사에서 군부대 유치 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구 군부대의 상주시 이전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는 한편, 유치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해, 행사기간 동안 1만여 명이 동참할 만큼 군부대 유치 열기가 높았다.
이를 위해 홍보관에는 과거 상주가 행정·교통·군사전략적 요충지였음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연표, 영상, 사진 등을 비치해 눈길을 끌었다. 군복·군장 체험, 포토존 운영, 군용 물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상주시는 위기 때마다 민·군이 합심해 나라를 지켜낸 진정한 호국의 고장으로 교통과 지리·지형적 입지는 물론 사업의 경제성까지도 우수해 군부대 이전의 최적지”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범시민 유치 분위기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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