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기후변화교육센터
환경학교서 유치원·초중고생
대상 일상속 탄소중립 교육
환경학교서 유치원·초중고생
대상 일상속 탄소중립 교육
포항시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1일과 24일에 ‘지구의 날(4.22)’ 53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내 주요 교통 요충지인 형산오거리, 대잠사거리, 우현사거리에서 포항시,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사랑연합 포항지회 등 약 130여 명이 참여해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22일에는 △포항시청 외 공공기관 건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형산큰다리 및 연일대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의 경관조명을 소등하고 지구의 날을 기념했다.
이외에도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와 포항환경학교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을 할 계획이다.
신정혁 환경정책과장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해 에너지 절약 등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래세대에 물려줄 지구를 위해 작은 것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21일과 24일에 ‘지구의 날(4.22)’ 53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내 주요 교통 요충지인 형산오거리, 대잠사거리, 우현사거리에서 포항시,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사랑연합 포항지회 등 약 130여 명이 참여해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22일에는 △포항시청 외 공공기관 건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형산큰다리 및 연일대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의 경관조명을 소등하고 지구의 날을 기념했다.
이외에도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와 포항환경학교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을 할 계획이다.
신정혁 환경정책과장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해 에너지 절약 등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래세대에 물려줄 지구를 위해 작은 것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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