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사업에 영주시 상망동 관내 단체인 영주동산교회와 상망동새마을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있다.
상망동새마을협의회(회장 강대훈)는 신생아 출생시 유아용도서 및 영어동요 CD를 축하기념품으로 증정, 지금까지 상망동 관할구역내 출생아 19명에게 기념품(19만원상당)을 증정했고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는 소속 교인들을 대상으로 셋째 자녀 출생시 50만원의 출산장려금 지급하고 있다는 것.
영주동산교회는 이미 1명에게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일에는 올 2월에 출산한 상망동 권순덕씨에게 50만원을 지급했다.
영주시의 인구늘리기 사업은 이러한 시민들의 호응속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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