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산면 일대에서 생산된 명품 ‘청량산 재산 수박’이 지난 5일 하우스 수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달고 맛좋기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청량산 재산 수박은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서 재배돼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나 여름철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채광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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