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
해변 정화·환경보호 협약
해변 정화·환경보호 협약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는 8일~10일까지 3일간 울릉도·독도 현지에서 자연보호 세미나, 울릉도 해변 정화활동, 독도 탐방행사에 나섰다.
박노경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장, 김용덕 중앙연맹사무총장, 박상연 울릉부군수와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변 정화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와 울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보호 상호협력 협약식도 가졌다.
자연보호세미나 행사에는 ‘청정자연을 품은 울릉도·독도’와 ‘울릉도·독도 바다와 해양 영토의 가치’를 주제로 울릉도·독도의 중요성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전문가 강연(박경룡 울릉군환경위생과장, 김윤배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대장)과 함께 자연보호를 통한 저탄소녹색성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발표됐다.
박노경 대구시협의회장은 “우리나라 최동단 울릉도·독도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는 세미나 후 울릉도 해안쓰레기 정화활동과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독도탐방 행사도 진행했다.
박노경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장, 김용덕 중앙연맹사무총장, 박상연 울릉부군수와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변 정화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와 울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보호 상호협력 협약식도 가졌다.
자연보호세미나 행사에는 ‘청정자연을 품은 울릉도·독도’와 ‘울릉도·독도 바다와 해양 영토의 가치’를 주제로 울릉도·독도의 중요성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전문가 강연(박경룡 울릉군환경위생과장, 김윤배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대장)과 함께 자연보호를 통한 저탄소녹색성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발표됐다.
박노경 대구시협의회장은 “우리나라 최동단 울릉도·독도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는 세미나 후 울릉도 해안쓰레기 정화활동과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독도탐방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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