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 확보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 확보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시는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과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관리 실적, 착한 가격업소 지원 실적, 취약계층을 위한 특수 시책 추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방물가 안정화에 노력한 최우수 기관 24곳을 최종 선정한 것.
시는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 봉투료 동결과 학교·유치원·다자녀가구 등 공공요금 감면, 착한 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한시 긴급 난방비 지원 부분에서는 가점을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기문 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3고 현상으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적극적인 물가 안정 시책을 추진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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