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은 이번 달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자료의 적합성, 자료 수집의 적정성, 자료의 학술적·교육적 가치, 자료의 희소성 등을 평가해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다고 20일 밝혔다.
독도체험관은 2012년 서대문에 개관했다가 지난해 10월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옮겼다.
독도 관련 기록이나 지도, 주제 영상, 연표와 함께 △독도의 현재, △독도의 역사, △독도의 자연, △독도의 미래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체험관에서는 실내에 있는 독도 모형 중 가장 큰 축척(1:100)의 모형도 볼 수 있다.
재단에 따르면 영등포로 확장 이전한 이후 체험관을 다녀간 누적 방문객은 15만8000명이다. 최근에는 주말 평균 1000~1300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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