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동대가 최근 울릉군내 초등학교 6학년 42명 전원을 초청해 영어캠프를 열었다.
한동대 캠퍼스에서 진행된 캠프는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울릉군청이 지원하는 행사다.
2007년 설립돼 현재까지 3800여 명의 캠프생을 배출한 한동영어캠프는 캠프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과 영어로만 진행되는 전문 강사진을 필두로 학생마다 수업을 책임지는 강사와 캠프 생활을 도와주는 한동대 학생 섬김이가 캠프에 함께 참여해 24시간 밀착 지원을 맡아 수업과 전반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프로 울릉군 초등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즐겁게 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통해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배려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경험을 접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도성 총장이 평소 대학 캠퍼스를 접하기 어려운 캠프 참여 학생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총장은 ‘배워서 남 주자’라는 대학의 슬로건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배려와 봉사의 정신을 함양할 것을 당부하며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를 격려했다.
한동대 캠퍼스에서 진행된 캠프는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울릉군청이 지원하는 행사다.
2007년 설립돼 현재까지 3800여 명의 캠프생을 배출한 한동영어캠프는 캠프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과 영어로만 진행되는 전문 강사진을 필두로 학생마다 수업을 책임지는 강사와 캠프 생활을 도와주는 한동대 학생 섬김이가 캠프에 함께 참여해 24시간 밀착 지원을 맡아 수업과 전반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프로 울릉군 초등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즐겁게 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통해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배려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경험을 접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도성 총장이 평소 대학 캠퍼스를 접하기 어려운 캠프 참여 학생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총장은 ‘배워서 남 주자’라는 대학의 슬로건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배려와 봉사의 정신을 함양할 것을 당부하며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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