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11일째 수색 총력
수해 응급복구 작업도 진행
수해 응급복구 작업도 진행
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실종된 주민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1일째 계속되고 있다.
실종자 2명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25일 인력 483명을 동원해 내성천과 낙동강 등 하천과 흙더미에 매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수색 작업으로 오천교~경진교 일대는 소방 177명과 구조견 1마리, 경진교~신내성천교 일대는 군·경찰 225명과 수색견 17마리가 수변수색을 하고 있다. 신내성천교부터 상주보 일대는 보트 4대와 인원 25명이 수상수색을, 드론 12대는 내성천 일대를 수색 중이다.
한편, 당국은 부서진 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를 위해 인력 3900여 명과 장비 1300여 대를 투입하여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실종자 2명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25일 인력 483명을 동원해 내성천과 낙동강 등 하천과 흙더미에 매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수색 작업으로 오천교~경진교 일대는 소방 177명과 구조견 1마리, 경진교~신내성천교 일대는 군·경찰 225명과 수색견 17마리가 수변수색을 하고 있다. 신내성천교부터 상주보 일대는 보트 4대와 인원 25명이 수상수색을, 드론 12대는 내성천 일대를 수색 중이다.
한편, 당국은 부서진 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를 위해 인력 3900여 명과 장비 1300여 대를 투입하여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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