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무료로 도서 대여
독서·탄소중립 캠페인 운영도
영양군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3년 새마을놀이터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독서·탄소중립 캠페인 운영도
‘2023년 새마을놀이터 피서지 문고’는 선바위 관광지 야외 물놀이장 운영에 맞춰 운영하며 새마을지도자 영양군협의회, 영양군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영양군지부에서 주관한다.
문고는 주민들이 무료로 책을 대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트램펄린을 포함한 놀이시설, 알뜰도서교환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피서지 문고 운영 기간 중 방문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독서캠페인, 급속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탄소중립 캠페인 등 주민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선바위 관광지가 주민들이 무더위를 물놀이로 잊고 마음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여름을 걱정 없이 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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