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취약지역 등 상시 예찰
하천변 산책로 출입통제 지시
읍면 전 공무원 비상근무 통해
군민들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윤경희 청송군수의 결단력으로 장마전선 대비 태세 강화와 사전 예방활동이 돋보였다.하천변 산책로 출입통제 지시
읍면 전 공무원 비상근무 통해
군민들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지난 6월25일부터 시작된 장마전선 북상 24시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초기대응 단계에 돌입, 군민들의 인명피해와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군수는 산사태 취약지역 및 인명·재산피해 우려지역 등, 상시 사전 예찰과 호우주의보 발효 전 예비특보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시사항 등을 군민들에게 호우대비 국민행동요령 안전문자를 통해 상시 전파했다.
특히 지난 7월11일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변 산책로 및 둔치주차장 차량 이동주차 및 출입통제로 사전 주민대피 지시로 군민 안전을 지켜냈다.
이밖에도, 윤 군수는 재해위험 징후 시 선제적 주민대피, 수방자재 및 구호물자 비축, 재해위험지구 사전점검 등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시설물 관리와 집중호우 대비 산간·하천·계곡·야영장 등의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선행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붕괴우려가 매우 높은 점을 감안, 각종 개발지 인공사면과 산사태, 축대, 옹벽 등 붕괴 우려지역에 각별히 안전에 대비해 줄것을 당부했다.
7월13일 호우예비특보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를 야간 개최를 시작으로, 주말과 휴일을 반납 한체 수십차례 대책회의를 개최 대책본부를 가동,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점검에 나서는 등 집중호우 사전대비에 비상근무자와 읍·면별 예방활동을 펼쳤다.
윤 군수는 장마기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군청 안전정책과를 비롯한 실·과·소, 각 읍·면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와 재해취약지구 1,753개소를 점검을 완료하는 등 사전 대비로, 군민들의 인명피해와 재산을 지켜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집중호우시 전 공무원들의 노고와 대처사항을 잘 지켜준 군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이런한 상황들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라며, 지금같이 민·관이 합심하여, 잘 대처해 나가자”고 했으며 “청송군도 선제대응과 재해위험 지역을 다시한번 살펴, 군민들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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