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루의 나무심기가 지구환경을 살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수(소나무, 잣나무, 주목, 전나무, 낙엽송, 음나무, 백합, 산벚, 왕벚, 자작)와 유실수(앵두, 살구, 은행나무, 밤나무), 화목류(자귀, 홍단풍, 배롱나무), 약용식물(헛개나무, 산수유, 뽕나무) 등 31종 3만6000그루의 나무를 지역 주민에게 1인당 3그루까지, 나무 이름표와 함께 무료로 나눠줬다.
1인당 3그루까지 받아갈 수 있으며 나무 이름표도 나눠 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청명과 한식날에는 지상과 공중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이는 등 나무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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