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관계자는 “경기도 안산시가 추진 중인 먹거리 인증제에 동참해 영주지역 농특산물 직거래가 활성화 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안산시는 전국 25개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정해 농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추진하는 `25(이오)먹거리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안산시와 세부 계획을 협의한 뒤 오는 25일 안산에서 열리는 협약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주를 비롯한 전국 25개 시군이 농특산물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면 중간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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