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팔레스 이지은·장은경 씨가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3 경북 발달장애인 온앤오프 가요제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3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강당에서 열린 가요제에는 당초 계획보다 많은 130명의 도내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지은 장은경 씨는 사랑으로를 수어와 함께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앤오프 가요제는 2021년부터 매년 경상북도 내 발달장애인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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