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그리도 많은 폭우를 퍼붓고, 그리도 엄청난 폭염을 통째로 쏟아 부었던 포항의 하늘이 많이 점잖아 지는 시간이 찾아왔다.
황톳빛 화난 물살을 바다로 실어 보내던 형산강의 물빛도 파란 하늘색만 품고 있다.
장마와 태풍, 폭염과 폭우에 정신 못 차리다 이제 겨우 하늘을 올려다 볼 시간을 가졌는데 벌써 계절은 임무교대를 하고 있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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