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대구의 대형마트 판매액은 총 1424억7600만원으로 전월의 1383억9900만원에 비해 2.9% 증가했다.
경북의 대형마트 판매액도 지난 1월의 853억5800만원보다 9.1% 늘어난 931억26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월에 설 연휴가 끼어있어 대형마트들이 특수를 누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대형마트 수가 늘면서 지난해 2월에 비해서는 대구가 2.4%, 경북이 9.9% 각각 판매액이 증가했다. /김대욱기자 d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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