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연 부군수 “연내사업 신속
추진, 이월사업 대폭 줄일 것”
추진, 이월사업 대폭 줄일 것”
울릉군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연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연 울릉 부군수는 “부임 이후 약 2개월간 주민 여가시설 건립사업 등 총 4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지난해 마무리되지 못하고 이월 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연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파악에 나섰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일부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자문도 함께 벌이고 있다.
현장 점검에서는 건설현장에서 의무적으로 작성 관리해야 할 서류를 비롯해 건설기계장비 관리 방법, 건설근로자 교육 등 자칫 소홀하기 쉬운 업무에서부터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까지 꼼꼼히 체크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강조했다.
박 부군수는 “이월된 사업들을 연내에 완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년도로 이월되는 사업도 최대한 줄어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박상연 울릉 부군수는 “부임 이후 약 2개월간 주민 여가시설 건립사업 등 총 4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지난해 마무리되지 못하고 이월 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연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파악에 나섰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일부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자문도 함께 벌이고 있다.
현장 점검에서는 건설현장에서 의무적으로 작성 관리해야 할 서류를 비롯해 건설기계장비 관리 방법, 건설근로자 교육 등 자칫 소홀하기 쉬운 업무에서부터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까지 꼼꼼히 체크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강조했다.
박 부군수는 “이월된 사업들을 연내에 완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년도로 이월되는 사업도 최대한 줄어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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