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마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 참석
지역 관광자원 홍보·세계지질공원 간 현안 공유·협력 강화
지역 관광자원 홍보·세계지질공원 간 현안 공유·협력 강화
윤 군수는 이번 총회에 참석해 청송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간 현안 공유 및 협력 강화에 나섰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는, 지질공원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전통, 지역경제, 지오투어리즘의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총회 규모는, 세계 총 48개국 195개 세계지질공원과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추진 지자체에서 800여 명 정도가 참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청송을 비롯한 제주, 무등산 등의 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사무국, 한국지질공원 네트워크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윤 군수와 청송군 관계는, 지질공원 홍보부스 운영, 주제발표(지질공원 대중화를 위한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청송의 관광자원과 지질공원 운영노력을 홍보하고, 세계지질공원 운영에 필요한 각국의 지질공원 교육관광 프로그램, 인프라, 지역주민 협력사업 등에 대한 벤치마킹에 주력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총회 참석을 통해, 습득한 우수 사례들을 청송군에 적용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컬 생태관광도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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