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농촌개발을 통해 농산어촌 인구 유지를 위한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9개 지구(의성읍,단촌,점곡,금성,봉양,비안,단밀,안계,다인면)와 추진 중인 9개지구(옥산,사곡,춘산,가음,구천,단북,신평,안평,안사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완료지구의 운영 현황 청취와 추진지구의 운영 계획 등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그간 완료지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음을 아는 좋은 기회였으며 타 시·군 지원 사례 등을 검토하고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운영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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