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9일 경산지역 예비사회적기업 4개소에 현판을 제작·전달했다.
사회적기업 현판 제작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에 관한 관심도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주)에스앤제이드림(기능성섬유제품생산), (주)캄플로우(굿즈제작), 주식회사한결(문화재 발굴 및 보존 처리), 주식회사 위드와이티(온라인정보 제공)의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4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경산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142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23.8월말 기준)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회안전망 강화 및 공동체 복원 등 사회적 임무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고 커갈 수 있도록 육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경산시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일자리중심 미래경제’ 달성을 위해 ▲ 일자리창출사업 ▲ 전문인력지원사업 ▲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 동반성장 청년일자리사업 ▲ ESG 청년일자리사업 등 사회적 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 재정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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