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7만여명 관람객 다녀가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 선사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 선사
가을 한가운데 보현산 언저리에서 펼쳐진 별빛축제 특★한 가을날의 추억이 9일 막을 내렸다.
365일 별들과 함께하는 청정 자연의 보현산에서 펼쳐진 20회를 맞은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최되어 약 7만 명이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별빛축제는 화성을 주제로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을 슬로건으로 화성 관련 볼거리로 꾸며졌다.
축제장 초입에 설치된 별빛터널은 푸른 하늘과 하얀 천, 빛나는 별과 어우러져 인생 사진 포토존이 됐다.
화성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천문 골든벨, 과학강연, 주제관, 플레이존, 각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다.
개막식에 펼쳐진 100여대의 드론 연출은 관람객들의 혼을 빼앗아 갔다. 드론 100대가 어서 와 별 볼래?, 화성, 가을철 별자리, 별빛 영천 등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형상을 10분간 펼쳐 보인 것.
대표 프로그램인 별자리 강연과 스타파티는 별을 좋아하는 일반인과 천문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워서 별 보기 행사 시간에 맞춘 듯 오후내 흐렸던 하늘이 기적처럼 열리면서 쏟아지는 별들의 향연에는 관람객들의 넋을 빼놓게 했다.
한편 별빛축제 기간 특별행사로 보현산댐 출렁다리 야간개방 행사에 3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365일 별들과 함께하는 청정 자연의 보현산에서 펼쳐진 20회를 맞은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최되어 약 7만 명이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별빛축제는 화성을 주제로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을 슬로건으로 화성 관련 볼거리로 꾸며졌다.
축제장 초입에 설치된 별빛터널은 푸른 하늘과 하얀 천, 빛나는 별과 어우러져 인생 사진 포토존이 됐다.
화성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천문 골든벨, 과학강연, 주제관, 플레이존, 각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다.
개막식에 펼쳐진 100여대의 드론 연출은 관람객들의 혼을 빼앗아 갔다. 드론 100대가 어서 와 별 볼래?, 화성, 가을철 별자리, 별빛 영천 등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형상을 10분간 펼쳐 보인 것.
대표 프로그램인 별자리 강연과 스타파티는 별을 좋아하는 일반인과 천문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워서 별 보기 행사 시간에 맞춘 듯 오후내 흐렸던 하늘이 기적처럼 열리면서 쏟아지는 별들의 향연에는 관람객들의 넋을 빼놓게 했다.
한편 별빛축제 기간 특별행사로 보현산댐 출렁다리 야간개방 행사에 3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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