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팀 인센티브 지급 계획
울릉군이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울릉군민회관에서 최근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U-Box(아이디어 상자)’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U-Box는 울릉군이 성과 중심의 새로운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울릉 섬지역 공무원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상자’를 운영, 공모한 결과 1위에 주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 개발을 제안한 ‘나라가다’ 팀(팀장 장가람)이 올랐다.
1위에 이어 2위는 내 손안에 울릉 문화유산를 제안한 ‘Smart-info’ 팀, 3위는 울릉 NEW 랜드마크, 콘텐츠 개발을 제안한 ‘울릉도 오딧세이’ 팀, 4위는 해양치유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제안한 ‘우리는 친구가 없조’ 팀, 5위는 엄마아빠가 살기 좋은 랜드 조성를 제안한 ‘유일랜드’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 팀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현장 구석 구석을 누비며 발품을 발아 주민여론을 귀담아 듣고, 인구·경제·일자리·문화·관광 등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소신껏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선정된 팀에게는 국내·외 선진지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최대 6일까지 공가는 물론 월 6시간, 연 최대 30시간의 상시학습을 인정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울릉군민회관에서 최근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U-Box(아이디어 상자)’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U-Box는 울릉군이 성과 중심의 새로운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울릉 섬지역 공무원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상자’를 운영, 공모한 결과 1위에 주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 개발을 제안한 ‘나라가다’ 팀(팀장 장가람)이 올랐다.
1위에 이어 2위는 내 손안에 울릉 문화유산를 제안한 ‘Smart-info’ 팀, 3위는 울릉 NEW 랜드마크, 콘텐츠 개발을 제안한 ‘울릉도 오딧세이’ 팀, 4위는 해양치유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제안한 ‘우리는 친구가 없조’ 팀, 5위는 엄마아빠가 살기 좋은 랜드 조성를 제안한 ‘유일랜드’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 팀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현장 구석 구석을 누비며 발품을 발아 주민여론을 귀담아 듣고, 인구·경제·일자리·문화·관광 등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소신껏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선정된 팀에게는 국내·외 선진지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최대 6일까지 공가는 물론 월 6시간, 연 최대 30시간의 상시학습을 인정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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