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평가단은 ‘김천시 시민 시정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평가 △시정에 대한 제도개선과 제안으로 위촉해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한다.
올해 5년째 접어든 시정평가단은 지난 2019년 7월 첫 출범해 지난해에는 각종 행사 등의 현장체험을 통해 평가하는 수시평가 14회, 시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 정기평가 1회 실시 결과 총 76건의 제안의견에 대해 수용 47건, 장기검토 22건 성과도 이뤄냈다.
홍성구 부시장은 “행정 추진과정 시 사사로움 없이 공정한 자세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생활에 체감되는 정책을 펼치도록 정확하고 성실한 평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3기 김천시 시민 시정평가단은 13일 개최되는 2023년 김천 포도축제와 10월말의 빗내농악축제, 평화시장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수시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