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 요금 할인…해상여객 운송산업 발전 체계 구축
포항 울릉 간 여객노선을 운행하는 (주)대저페리는 지난 16일 경북오천신용협동조합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저페리와 경북오천신협은 지역 경제와 해상 여객 운송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북오천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초고속 대형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총톤수 3158t·정원 970명) 등 울릉도와 독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경북오천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은 포항-울릉 간 대저페리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울릉-독도 간 대저해운 썬라이즈호를 주중 30%, 주말 20% 할인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저페리와 경북오천신협은 지역 경제와 해상 여객 운송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북오천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초고속 대형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총톤수 3158t·정원 970명) 등 울릉도와 독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경북오천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은 포항-울릉 간 대저페리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울릉-독도 간 대저해운 썬라이즈호를 주중 30%, 주말 20% 할인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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