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빈내항에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28분께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에 정박중이던 어선 A(9.77t급)호 조리실에서 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70대 선원 B씨가 안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조리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8만원의 재산피해를 일으켰다.
소방당국은 가스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9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28분께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에 정박중이던 어선 A(9.77t급)호 조리실에서 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70대 선원 B씨가 안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조리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8만원의 재산피해를 일으켰다.
소방당국은 가스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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