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은 조종근 면장이 지난해 취임하면서 황병직 부면장과 14명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유구한 역사가 담긴 단산면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일사불란하게 추진했다.
천상의 화원 소백산하 청정고장 단산면 물, 바람, 햇살을 담아낸 특산물이 관광객들에게 풍요로운 손짓을 하고 있다.
단산면에는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관광명소, 삼도 접경지 소백산고치령(소백산국립공원 구역내 단산면 좌석리~마락리~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를 잇는 고갯길, 정상바로 아래 맑은 샘터가 멋진 휴게소 역할을 한다), 소백산자락길 12자락(자작자작 걸어가는 자작재, 금성대군을 모시는 두레골 서낭당, 충신 배순이 운영하던 대장간터를 볼 수 있다), 옥대산책로(단산중학교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1.8km 산책로로 조용히 걸으며 단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홍유한 선생 유적지(단산면 구구리에 있는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 홍유한 의 유적지로 성지순례 장소로 유명하다), 병산리 갈참나무(천년기념물), 청정저수지인 단산저수지(날씨 좋은 가을 빛이 저수지의 잔잔한 물살에 윤슬을 만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한다)가 자리잡고 있다.
맛있는 이야기 단산의 △맛집들 옥대식육식당(삼겹살, 소갈비살, 김치찌개), 단산갈비(돼지갈비, 삼겹살, 갈비탕, 해물순두부), 단산반점(짜장면, 짬뽕, 볶음밥, 짜장밥, 짬뽕밥), 옛날짜장(짜장, 짬뽕 중화비빔밥, 야끼밥, 탕수육, 팔보채 등), 소백산마을 식당(소갈비살, 등심, 삼겹살, 목살, 육회비빔밥), 장터식당(가정식백반) 등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관광객들이 △휴식과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구구리 책 다방(폐교를 피모델링한 감성카페: 파스타, 계절음료, 커피), 단산카페(커피, 계절음료, 다양한 티), 카페상사(넓은 마당 물놀이, 피자 체험, 커피, 스무디, 티, 다양한 베이커리), 앤카페(떡갈비브런치, 커피, 음료), 소백산 생태탐방원, 소백산마을 캠핑장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산물로는 보승인삼사(인삼, 홍삼, 가공제품), 라삼 농업회사법인(주)(산양삼, 농축액), 소백산 아래(영주전통부각 한부각), 쥬네뜨와인(포도와인, 샤인머스켓), 덕풍농장(한우사육)등이 단산면의 대표 특산물로 고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단산면은 ‘단산의 아름다운 사계’라는 명칭으로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단산 홍보에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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