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4년 전선지중화사업 광역지자체 중 최대 국비 확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 2024년 전선지중화사업 광역지자체 중 최대 국비 확보
  • 김우섭기자
  • 승인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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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정부 지원 규모(420억원) 道 단위 최대 국비 66억원 확보
지난 4년간 총사업비 1,045억원 들여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 시행 중
경북도는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 공모에 6개 시군에서 8개 사업이 선정됐다.

도는 지난 4년간 총사업비 1045억원을 들여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정부 예산안 420억원 중 광역자치단체 최대인 66억원을 확보해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그린뉴딜분야 세부 추진과제로 학교주변 통학로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산단 주변 전력선 및 통신선을 공동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한다.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8개 시군에서 13개소를 신청해 10월 최종 6개 시군 8개소(학교통학로 7개소 도시재생 1개소)가 선정됐다.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331억원(국비 66 지방비 108 기타 157) 규모로 전체 3.73㎞를 지중화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 경주시 월성초 통학로(0.25㎞) 안강제일초 통학로(0.44㎞)에 60억원 안동시 복주여중 외 2개소 통학로(0.75㎞) 45억원 구미시 구미여중 통학로(0.33㎞) 64억원 영천시 완산로 도시재생(0.28㎞) 22억원 청송군 화목초 통학로(0.84㎞), 안덕중학교 통학로(0.62㎞) 112억원 칠곡군 인평초 통학로(0.22㎞) 28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된다.

시군에서는 내년 초 한국전력·통신사와 전선지중화 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사업을 시행한다.

도로 등에 설치된 전주 및 각종 전선 통신선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보행자 등의 교통 장애 자연재해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및 안정성을 확보하여 도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전선지중화사업이 최대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으나, 앞으로도 많은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과 향후 신규 추진사업 등 보다 면밀히 대응해 지역에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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