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이 공부하면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건전한 여가 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한국펫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츄파춥스’의 열띤 무대공연을 시작으로 봉화고등학교 등 관내 8개 학교 200여 명의 학생들이 풋살, 농구, 볼링, 배드민턴, 탁구 등 총 5개 종목에 참가해 스포츠 경기를 통해 함께 교류하며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은 “봉화군 체육의 미래인 지역 청소년들의 체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과 같은 학교 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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