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녹색어머니聯 그린키즈
안전포럼…안전문화 의식 함양
안전포럼…안전문화 의식 함양
영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최주연)가 주관하는 영천녹색어머니 그린키즈 안전포럼 행사가 지난 28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어머니 연합회 회원들과 어린이 및 학부모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주최측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및 안전 문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순찰차 및 소방차 시승, 심폐소생술·소화기 운용 시범, 기관 마스코트 인형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포럼은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와 경찰서, 소방서 어린이 안전교사를 패널로 편성해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 분석 및 사고예방,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올바른 교통지도 방법, (전동)킥보드의 위험성과 안전한 이용방법, 화재 및 생활 속 재난안전 대피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영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영천초를 비롯한 총 6개 초등학교 학부모 580여 명의 회원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지역의 저변이 확대되고 영천녹색어머니연합회의 역량 또한 크게 증진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어머니 연합회 회원들과 어린이 및 학부모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주최측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및 안전 문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순찰차 및 소방차 시승, 심폐소생술·소화기 운용 시범, 기관 마스코트 인형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포럼은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와 경찰서, 소방서 어린이 안전교사를 패널로 편성해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 분석 및 사고예방,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올바른 교통지도 방법, (전동)킥보드의 위험성과 안전한 이용방법, 화재 및 생활 속 재난안전 대피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영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영천초를 비롯한 총 6개 초등학교 학부모 580여 명의 회원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지역의 저변이 확대되고 영천녹색어머니연합회의 역량 또한 크게 증진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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