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마을자치 등 3개 팀
탄소중립지원센터 통합 개최
의성군이 최근 개최한 ‘2023년 행복의성지원센터·탄소중립지원센터 통합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탄소중립지원센터 통합 개최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통합성과공유회는 지난해까지 각 팀별로 진행하던 성과 공유회를 통합센터의 의미를 살려 3개 팀(이웃사촌, 마을자치, 미래교육지원)과 1개 센터(탄소중립지원센터)로 통합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성과공유회는 아이, 청소년, 어른, 어르신 8명의 개막선포로 시작됐으며 김주수 군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주민자치 등에 대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업주체별 10개 팀 공연, 홍보·전시부스 운영, 청년드림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6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민과 기관 관계자들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정규 행복의성지원센터장은 “통합성과공유회를 통해 각 사업 참여 주체별 주민들이 서로 상호 교류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의성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역량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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