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51대 최희원(34·사진) 울릉 JC회장은 “울릉JC 50년 역사를 이끌어 온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도록 앞으로 50년을 이끌어갈 청년리더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또“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를 접목해 거대한 흐름을 잇도록 해준 역대회장과 특우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울릉도가 고향인 최 회장은 울릉초·중학교를 졸업하고 포항 중앙고등학교, 위덕대학교 건축 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울릉도 섬바디호텔을 경영영하고 있다.
신임 최 회장은 2017년 울릉청년회의소에 입회 2022년 내무부회장, 2023년 상임부회장, 울릉 한음 CF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허소율씨와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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