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 실현 첫걸음
기본권 보장 실현 첫걸음
출범식에는 최기문 시장과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위원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먹거리위원회 위촉장 수여, 먹거리위원회 구성·운영계획 보고, 분과위원 구성 등 의안 의결과 영천시 먹거리정책 현안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 먹거리 위원회는 먹거리의 생산 및 유통, 소비 등 다양한 먹거리 분야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민관 협의체이다.
시와 시의회,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공모를 통해 구성됐다.
시는 안전한 먹거리 체계구축을 위해 지난해 영천시 지역단위 푸드플랜을 수립했다.
지난 4월 국비 공모사업으로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돼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등 7개 사업에 사업비 49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구축,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먹거리 품질인증제 등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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