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원로 체육인들의 모임인 체사모(회장 최인수)가 지난 7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스포츠꿈나무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체사모는 회원들이 매월 소정의 회비를 모아 매년 2~3명의 종목별 스포츠꿈나무들을 발굴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조석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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