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올해 빛낸 한국인 문화예술부문 ‘대상’

한미협 수석 부이사장 활동
600여 차례 개인전·단체전
다양한 미술대전 수상 경력
“예술문화·미술행정 솔선수범”

이병국<사진> (사)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이 대한민국의 희망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오후 2시30분에 열린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발굴 프로젝트를 위해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 주관으로 열린다.

서양화가 이병국 수석부이사장은 안동미술협회지부장과 경북미술협회지회장 경북예총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 문화속의 사람들 대표 한국미술협회 수석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국 작가는 2022년 코리안아트 페스티벌이병국초대개인전(예술의전당)을 비롯, 도시의 자연 자연의 향기 자연의 소리 도시의 밤 등 개인전과 2023한중미술교류전 등 600여 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또한 대한민국평화통일미술대전(서양화) 대상,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대한민국 예총문화대상 정부표창(문화체육부 장관)등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병국 수석부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번에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이란 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광스런 수상의 기회를 주신 한국언론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깊이 새기고자 합니다”며 “그간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1년간의 예술문화ㆍ미술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고 더욱 겸손과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우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