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상주 상산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산초등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은 사업비 146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완공하고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이 소유권을 이전받고, 민간사업자는 시설의 사용 수익 권한을 획득해 20년간 임대료를 받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임대형민자사업 추진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의 편의시설 접근성 향상과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건설보조금 37억 원을 추가 투자하여 열악한 유치원동을 증축하고 교사동의 재배치를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상산초등학교 사업 추진 배경과 필요성 학생과 지역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원 같은 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학교시설, 공공기관의 역할 수행 등을 설명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궁금해하는 점에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미래 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상산초등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은 사업비 146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완공하고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이 소유권을 이전받고, 민간사업자는 시설의 사용 수익 권한을 획득해 20년간 임대료를 받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임대형민자사업 추진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의 편의시설 접근성 향상과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건설보조금 37억 원을 추가 투자하여 열악한 유치원동을 증축하고 교사동의 재배치를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상산초등학교 사업 추진 배경과 필요성 학생과 지역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원 같은 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학교시설, 공공기관의 역할 수행 등을 설명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궁금해하는 점에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미래 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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