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인들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제49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18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및 읍·면·동, 직장인 대항 등 63개 종목과 기관단체장과 노인, 향우회원이 참여하는 번외경기 7종목을 포함해 총 70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결혼으로 다문화 가정을 이룬 여성들을 초청해 외국인 신부들이 좀더 우리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화합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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