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범죄행위 발본색원 안전 파수꾼 역할 자리매김!
  • 이희원기자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범죄행위 발본색원 안전 파수꾼 역할 자리매김!
  • 이희원기자
  • 승인 2023.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경찰서장이 영주시 통합관제센터 요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영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에 관제 요원들은 매의 눈으로 범죄행위를 발본색원해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센는 지난 1월 19일현재까지 총 2300여건의 사건 사고에 대해 파수꾼 역할을 해왔으며 교통사고, 화재, 주치자, 절도, 어르신보호 폭력, 음주운전 등을 경찰과 협업해 검거 또는 예방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영주경찰서장 표창 6회, 시장 표창 5회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11일 오후 5시 56분경 꽃동산로터리 인근 횡단보도 상에서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용의차량에 대한 영주경찰서 수사 협조 요청을 받은 관제요원 A모()씨는 신속한 주변 모니터링으로 용의 차량의 단서를 확보하고 예상 도주 방향 CCTV를 면밀히 분석해 차량의 결정적 단서를 경찰 측에 제공, 용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이에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 18일 영주시 관제센터를 방문, 관제요원 A(여.45)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이바지한 공로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제요원 A씨는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감사장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감시의 눈을 크게 뜨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료 요원들의 도움이 있어서 용의 차량의 조기 검거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낭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사고, 어르신보호, 청소년 비위 계도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 취약 시간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했다.

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