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27억…2025년 완공
“교육생 방문 증가, 경제 활력”
“교육생 방문 증가, 경제 활력”
김천시는 18일 김천 혁신도시에서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토안전교육원은 국비 345억 원과 시비 82억 원 등 총사업비 427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만8202㎡, 총면적 8783㎡(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됐다. 2025년 완공이 목표다.
이론교육을 위한 강의실 외에 국내 최초로 실물 크기의 실습구조물을 설치해 전문기술인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국토 안전의 역사를 기록한 전시관과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체험실을 마련해 일반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국토안전교육원이 완공되면 연간 1만2000명의 교육생이 김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교육원은 국비 345억 원과 시비 82억 원 등 총사업비 427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만8202㎡, 총면적 8783㎡(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됐다. 2025년 완공이 목표다.
이론교육을 위한 강의실 외에 국내 최초로 실물 크기의 실습구조물을 설치해 전문기술인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국토 안전의 역사를 기록한 전시관과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체험실을 마련해 일반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국토안전교육원이 완공되면 연간 1만2000명의 교육생이 김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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