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과 민간해양구조선이 침수선박을 구조했다.
20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16분께 포항시 북구 칠포 동방 약 4km 해상에서 어선 A(9t급)호 기관실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출동시키고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민간해양구조선 B(24t급)호에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이 A호에 줄을 연결하고 예인을 시도했지만, A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줄이 끊어졌다. 다행히 곧바로 도착한 B호가 A호를 선체 왼쪽에 계류시킨 채로 예인해 용한항으로 입항했다.
20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16분께 포항시 북구 칠포 동방 약 4km 해상에서 어선 A(9t급)호 기관실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출동시키고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민간해양구조선 B(24t급)호에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이 A호에 줄을 연결하고 예인을 시도했지만, A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줄이 끊어졌다. 다행히 곧바로 도착한 B호가 A호를 선체 왼쪽에 계류시킨 채로 예인해 용한항으로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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