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까지 정책 제안대 설치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 북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부형<사진> 예비후보가 28일부터 ‘시민 정책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시민 정책 제안대’를 설치했다”면서 “포항시민이면 남녀노소 연령의 차이를 두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제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될 ‘시민 정책 제안’은 이부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포항시 북구 삼호로 43, 5층)에 설치된 ‘시민 정책 제안대’에 나서서 제안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안 분야는 일자리, 지방소멸, 인구감소, 저출산,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등을 포함,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별도의 분야 제한을 두지 않은 다양한 정책을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완성된 형태의 정책이 아니더라도 아이디어 수준의 제안 등 자유로운 내용의 제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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