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장군수협의회, 상주서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 개최
총 5건 건의사항 논의 후 채택
경북도·중앙부처에 건의 예정
총 7건 시·군별 주요행사 홍보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2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해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 개최
총 5건 건의사항 논의 후 채택
경북도·중앙부처에 건의 예정
총 7건 시·군별 주요행사 홍보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지난 건의사항에 대한 회신 결과와 공동회장단 회의결과 공유 및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이와 관련, 용도지역·지구 등에 대한 결정(변경) 권한 위임 제도개선,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개선 등 총 5건의 건의사항을 논의 후 채택했으며 2024년 상주곶감축제와 제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 등 총 7건의 시·군별 주요행사를 홍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상주에서 개최하여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북 시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 논의된 사항에 대해 경북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경북 시군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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