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연꽃농장(故김종수)고인의 자녀는 지난 26일, “아버지께서 고향인 공검면을 많이 사랑하셨고, 고향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하셨다”며,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응)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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